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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상식] 화폐의 종류

거북이경주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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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란 무엇인가?

 

지난 시간에 경제의 기본 원리를 설명했다. 오늘은 경제의 근간이라할 수 있는 화폐에 대해 알아보자.

 

화폐란은 한 국가가 유통을 쉽게 하도록 만든 지폐이다.

 

화폐의 종류

 

물풀 화폐

 

물물 교환 시절의 화폐를 말한다. 그냥 물품이다.

 

금속 화폐

주화를 말한다. 청동기 시절 이후 돈은 금속으로 만들어 진다. 오래가고 변형이 잘 되지 않으며 만들기기 힘들기 때문이다. 

 

지폐

 

종이 화폐를 말한다. 동전은 단가가 비싸다. 하지만 복제가 힘들다. 하지만 지폐는 단가는 싸지만 복제가 쉽다. 현제는 복제를 하지 못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폐를 만들고 있다.

 

달러 든 가방

 

신용 화폐

 

수표나 어음 등을 말한다. 어음은 엄밀하게 화폐라할 수 없다. 하지만 수표는 은행을 담보로 만들기 때문에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은행이 부도가 나면 수표는 더 이상 화폐의 가치를 지니 못하고 상실한다. 즉 종이 쪼가리에 불과하게 된다.

 

전자화폐

 

최근 들어 현금이나 수표 등이 없이 앱으로만 송금 수금 등이 가능하다. 신용카드나 앱 등으로 거래가 가능한 것을 말한다.

 

 

가상 화폐

 

가장 최근들에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진 실질적인 화폐의 가치는 없다. 다만 특정 단체나 나라에서는 화폐로 인정하고 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

 

비트코인

 

 

화폐의 기능

 

가치의 척도

 

화폐로 재화를 구입하고 판다. 재화의 가격은 곧 화폐를 뜻한다. 가격은 화폐의 가치를 뜻한다. 냉장고가 100만 원이라면 만원 짜리 100개의 가치를 말한다. 이처럼 재화를 가치를 측정하는 것이 화폐이다.

 

교환의 매개 수단

 

재화를 교환하기 위해 화폐가 있어야 한다. 물론 아직도 물물 교환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화폐를 매개로 하여 재화를 교환한다.

 

자산의 기능

 

화폐는 재화나 물품을 구입하고 파는 매개 기능도 있지만 그 자체로 가치를 가지고 있다. 5만 원 짜리 화폐는 5만 원 짜리 재화과 바꿀 수 있다. 그러므로 화폐를 저장하여 부를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저장 기능은 불이나 지폐가 불에 탄다면 그 가치를 상실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지불 수단

 

노동자가 기업에 노동을 제공했다면 그 노동의 가치를 기업은 화폐로 되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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