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환율 전망

달러 보유고

 

환율은 결국 외환보유고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즉 달러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우리나라 달러가 많으면 환율이 떨어지고, 달러가 적으면 환율이 올라갑니다. 지난가을 우리나라는 환율이 1440원까지 올라갔습니다. 달러가 없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현재 1290원(2023년 3월 6일)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부가 달러를 풀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500조에 해당하는 달러를 또 풀 수 있을까요?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그 정도의 달러가 없습니다. 그럼 위기는 이제부터 해당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일단 우리나라 달러 보유고를 봅시다. 

 

이 이미지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달러 보유고를 보여줍니다. 197-8년 깊이 파여 있네요. 그리고 계속 치솟았습니다.

 

 

2년 동안의 그래프입니다. 어떤가요? 확실히 작년 여름 이후 보유고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2023년 1월부터 보유고가 어느 정도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3월은 어떻죠?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망을 볼까요? 2023년 12월 외환보유고 전망입니다. 416억 달러까지 줄어듭니다. 그러니까 2022년 10월 경 1400원대까지 올라갔던 수준까지 달러가 줄어들 것이라는 말이죠. 앞으로 계속해서 달러가 줄어들 것입니다.

 

 

이에 더불어 세금까지 걷둬지지 않아서 나라가 휘청이고 있습니다. 이 말은 결국 부동산도 침체기에 들어섰고, 주식 시장도 어두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지금은 달러로 눈을 돌려야 합니다. 빨리 달러 통장을 만들어 그곳에 현금을 넣어 두십시오. 그리고 올 12월에 원화로 환전하시면 막대한 환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